몇주전에 구매한 다크소울 리마스터
다크소울은 3편이 첫입문이였고 다들 그렇게 찬양하는지 알게되었다
쫄깃한 맛이 ㅗㅜㅑ... 이건 진짜다
편의성이 좋아진 게임에 비해서 불편한 시스템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모순에 정말 매료 되었다
다크소울 리마스터 출시일에 맞춰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때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미뤄뒀다가
여유가 생겨서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다
전작의 '카타리나의 기사 지크벨트'를 되게 인상 깊게 봐서 커마를 카타리나로 했다
뭣보다 너무 인상적이지 않는가?
머머리에 후덕한 인상!
대부분 추천하는 만능열쇠와 산적으로 시작했다
아아! 태양만세! 여기서 진짜 태양을 만나게 되었다
다크소울3에서는 솔라는 안나오고 갑옷만 나와서 그저 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접할줄이야...
그래서 1회차에서는 솔라 생존루트를 하기로 맘먹고 공략도 숙지했다
진행은... 원래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시작한거라 초반 과정이 없다 ㅋㅋㅋ
그냥 갑자기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갑자기 생각나서 시작한터라... 그래도 지금부터 재미나게 하면 될것 같다
그래도 초반의 이야기를 하자면
극초반에 도착하는 불사의 도시에 있는 흑기사를 잡았는데 흑기사의 특대검이 나와버렸다...
이게 그렇게 초회차 행성파괴 무기라는 평이 자자했는데 초반이라 스탯이 안되서 제대로 사용할수 없기에
불사의 교구의 헬카이트 꼬리 짤라서 비룡의 검을 장착했다
그리고 검은 숲의 정원에서 아르토리우스의 문장 2만쏘울...을 얻기위해 바위골렘기사?를 잡으면서 노가다를 했다
겨우 문장으로 잠겨진 문을 열어서 개꿀 노가다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강력한 인간형 몹들이 존재하는데
4명정도 끌고와서 Ai를 이용해서 낙사를 유도한다
그러면 거의 7000~8000소울씩 얻게 된다
그렇게 개노가다해서 흑기사의 특대검을 장착하게 된다
근데 진짜 와... 그냥 뚜까패죽인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다른게임을 하고있던것이다 ㅋㅋㅋ
다른 무기로 30대 쳐서 잡을 보스를 10대? 8대면 잡고 ㅋㅋㅋㅋ 미친것이 틀림없다
솔라를 살리기 위해 계약해야는 누나
이쁘시다 ㅗㅜㅑ...
인간성 30개를 바쳐서 랭크2를 만들어야 한다
최하층에서 쥐노가다 열심히 해줬다
아이언 골렘 머싯서...
하지만 흑기사의 특대검 앞에는 얄짤없다구!
존나쌤ㅋ
아이언골렘을 잡고 거지같은 센의고성에 탈출 성공...
어휴 진짜.. 내가 웬만해서는 지역 공략은 안보는데 성질나서 공략 봐서 나왔다...
병자의 마을도 자력으로 탈출했는데 진짜 ㅂㄷㅂㄷ 공허의 대수에서 낙사해서 죽었는데 도마뱀의 공격에 저주에 걸렸다
아니 염병할 왜 시체한테 저주가 걸리냐고!!!!
처형자 스모우
용사냥꾼 온슈타인
2인조 하지만 나에게는 빛빛빛 솔라가 있지
얘들은 둘중에 하나 죽으면 죽은 이의 힘을 흡수해서 2페이즈가 들어간다
온슈타인이 먼저 죽으면 스모우가 온슈타인의 힘을 흡수하는데 이때 난이도가 하락해서 잡기 편하다고 한다
그 반대의 경우는 스모우의 힘을 흡수한 온슈타인 인데 이때는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빛빛빛 솔라와 흑기사의 특!대검이 있다!
진짜 몇대 툭툭 치니까 비명횡사 했다 ㅋㅋㅋ
스모우와 온슈타인을 쓰러트리고 진행하면 태왕의 왕녀 그위네비아가 왕의 그릇을 주는데 이것은 화톳불끼리 전송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런거 보면 다크소울3가 되게 편의 봐준거구나 싶더라 ㅋㅋㅋㅋ
정작 다크소울3 할때도 다른 시스템도 불편하네 했는데 말이다 ㅋㅋㅋㅋ
ㅗㅜㅑ.. 이누나도 이쁘다
어두..우니까 조정하기!
좀 보기 편하다
인자하시고 그윽한 표정
ㅗㅜㅑ... 태양만세!
여담으로 나의 아나스탸샤!를 죽인 로트렉을 징벌해주고 아나스타샤를 다시 살려줬다
이때 목소리를 처음 들을수 있는데 거의 까마귀급 귀여운 목소리다
최첨단 이동방식 프램트...
그렇게 태양의 그릇을 제단에 올려두자 대왕의 힘으로 봉인된 지역들을 진입할수 있게 된다
더 진행 하고싶었지만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마귀새끼인 여동생빌런이 집에 놀러와서... 강제로 게임을 못하고 있다
다음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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