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기전에 다크소울 진행기를 끝까지 쓸수 있었던건 꾸준히 다크소울 검색으로 들어와주시는 분들 덕분이였다

 

감사합니다

 

 

 

 

 

흑기사의 망령들이 돌아 다닌다

 

흑기사들은 원래 은기사였는데

 

태초의 화로를 찾아 떠난 그윈을 쫒아간 은기사들이 태초의 화로로 갔다가...

 

그윈의 불의 계승의 여파로 그슬려서 흑기사가 된것이다

 

 

진짜 배경하나는 끝내주는것 같다

 

 

 

태초의 화로에는 흑기사들이 많아서 흑기사 무기 노가다 해주면 된다

 

물론 나는 운이 좋아서 ㅋㅋㅋ 초반에 흑빠따를 먹었다

 

 

 

진행 하다보면 흑기사 셋도 떨어져있으니 주워주자

 

 

근데 생각해보니 궁극적인 목표인 솔라를 안데려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흑기사 있길래 빠른 유다이

 

 

 

으음~ 쾌남~~

 

 

 

빠르게 달려가서 소환!

 

 

 

아아아.... 이 얼마나 멋진것인가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

 

 

 

 

이미 다크소울3에서 봐서 그런지... 그렇게 놀라지도 않다

 

 

 

잘싸우는 솔라찡

 

 

 

 

ㄹㅇ 그냥 영혼의 맞다이 하고 있는데 솔라가 막타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끝이다! 끝!

 

 

 

원래라면 암흑의 왕 엔딩을 보고싶었지만 실수로 버튼 눌러버려서 불꽃을 계승한 자 엔딩을 봐버렸다

 

당황해서 스샷도 다 못찍었다 아오...

 

 

 

프롬소프트와는 다크소울3로 시작으로 다크소울 리마스터, 세키로로 이어지고 있다

 

여건이 되면 다크소울2도 구매해서 즐겨야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세키로 엔딩보고나서

 

스위치버전 다크소울 리마스터 진행하는것이다

 

이것은 아마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마법사로 해보지 않을까 싶다

 

다만... 확인, 취소키가 플스 패드와 배열이 달라서 매우 불편한것이다

 

다크소울이 불편한게 아니라... 스위치 패드가 불-편...

 

 

 

 

 

 

 

 

 



우연히 일요일 휴무를 얻게 되어서


가게 휴일 월요일 컴보로 일월 2일 연속으로 쉬게 되었다


마침 남동생이 일이 있어서 우리집에서 자고 월요일에 도시락 싸갈거만 챙겨달라고해서


퇴근하고 휴일에 먹을거 장보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간장불고기, 쏘야, 김치볶음 해놨다





할거 다 하고 영화나 한편 보기로 했다


역시 쉬기 전날 퇴근후에 여유로움을 만끽하는게 최고시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봤는데


와우... 진짜 상받을만 하다 싶더라


진짜 OST부분이 취저라 너무 좋았다


영상미도 지렸고말이다

 




그리고 페니 파커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곤니찌와! 하지메 마시떼! ㅋㅋㅋㅋ



사실 페니 파커보다 프라울러랑 엉클 애런이 너무 매력적이다


전용 OST도 맘에들고


생긴게 심연의 감시자스러워서 더 멋지다





리볼텍 그웬스테이시 되시겠다


사진은 전에 찍은거지만...


뉴 유니버스에서도 나와서 활약해준다


이친구 거미줄 파츠가 연질인줄 알고 구부렸다가 틱하고 부러져서 뇌정지 5초 왔다...


염병... 어차피 소장할거라 다행이지... 순접으로 붙이고 주위 순접으로 코팅 해줬다





리볼텍 스파이더맨과 그웬


OST가 너무 맘에들어서 노래 들으면서 포징만 잡아줬다


베놈 재판한거 예약했는데 빨리 왔음 좋겠다 ㅎㅎ


카니지도 사야하나 싶긴하다





그렇게 다음날 일요일 느지막하게 10시쯤 일어나서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넷플릭스 켜서 그냥 랜덤으로 골라서 영화 한편 봤다 





영화 보면서 밥 먹고 있는데 쿠팡에서 택배가 왔다


ㅎㅎ 데드풀 코믹스





원래 일요일은 친구랑 베스 낚시 한사바리 조질라고 했는데


갑자기 요근래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그냥 만나서 밥이나 해먹기로 바꿨다


일단 만나서 커피부터 먹었다


민트초코 최고앾!





친구랑 건담샵가서 집어온것들


자쿠는 원래 좋아하는거고 검은 삼연성 3기체 만들기로 맘먹었으니 이제 2번째 검은 삼연성 기체 되시겠다


그리고 생각도 못한 이브이가 하나 남아있길래 그냥 충동구매 조져부렸다





그리고 편의점 들려서 사온거


2천원이나 하는 마켓오 인절미 크림 모찌슈





옆에서 편의점 햄버거 먹고 있는 친구한티 방부제 뿌려먹으라고 드립쳤다


생긴건 그냥 저냥하다 근데 모찌....라기에는 식감도 엉성하고


그냥 폭신한 팬케이크 먹는 느낌이였다


이딴걸 2천원이나 주고 팔다니 땡큐다 마켓오!






그리고 져녁으로 해물찜닭 해먹었다


아 사진 보니 침이 고인다


압력솥으로 삼계탕은 몇번 해먹어 봤는데 찜닭은 처음이라 약간 불안했는데


미쳤다 존나 맛있다


앞으로 종종 해먹어야겠다





그리고 친구가 여친이랑 해먹다 남아서 가져다 준 랍스터다


서로 너무 배불러서 못먹어가지고 그냥 나 혼자 먹으라고 했다 ㅋㅋ


고마운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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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가 도착해서 빨리 진행해야겠다 싶어서 호다닥 메다닥 진행했다


오늘 운동도 빼먹고 했으니 말 다했다 ㅋㅋ





왕의 소울을 가진 혼돈의 묫자리가 아니고 혼돈의 못자리 잡으러 이동 





띠용? 솔라가 여기 있네??





마음이마음이꺾인꺾인...





하지만 이것이 생존 시킬려면 어쩔수 없는것...





저번에 못잡은 크리스탈 도마뱀





목없는 데몬 짜증나





옆을 보면 병아리 같이 생긴 하반신만 있는 친구들





겁나 커여운 용용이들을 지나면





이런씨 내가 빠진곳이 이렇게 뚫렸구나





이 안개 너머는 혼돈의 못자리가 있다





슬라이딩딩





혼돈의 못자리는 진짜 여태 다크소울 리마스터 하면서 가장 빡쳤던 보스인것 같다


일단 왼쪽 오른쪽 구체을 부셔야 가운데 본체인 벌레를 죽일수 있는데 한대만 치면 잡을수 있다


재접속해도 구체들이 부셔진 상태로 남아서 꼼수도 쓸수있고


뭐 말만 들으면 쉬운데...





왼쪽 구체를 부수니까 낫? 같은 팔이 나와서 낫으로 찍고 긁는 패턴이 추가 된다





빠와 재접속





ㅎㅎ 이때만해도 남은 구체 뿌수고 재접속하고 뚜까패주는 심정이였다





??


바닥이 갑자기 꺼지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에서는 좌우로 팔로 쓸어내려서 낙사 유도하는 공격을 한다





빠른 재도전





일단 다시 냅다 뜀





야이 !$#%!들아!


땡큐! 다크소울!


좌우로 쓰는 패턴에 그냥 낙사 당하더라





활로 조져볼려고 해도 막혀서 안되더라





그렇게 시작된 대환장 트라이 파티





화염병으로 던지라는 공략도 봤지만


능숙하지 않아서 한번 해보고 포기





근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좌우 쓰는 패턴에 공백이 좀 있길래


각재고 잘뛰니까 되더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아헝나 ㅁ커$~%#$32ㅓ ㄱ려ㅑㅁㄴ어패ㅑㅁㄴ어리ㅏㅁㄴㅇ럼ㄴ이ㅏ러ㅣㅏㅋㅌ처ㅣㅏㅋㄴ어랜 내시간!!!!!


빨리 빨리 나머지 보스들 잡고 세키로 해야는데!!!





그렇게 한번더 나는 땡큐 다크소울!을 외쳤다


중앙으로 이동하니까 바닥이 꺼져서 떨어져 죽었다 ㅋㅋㅋㅋㅋ


저기 가운데 보이는 다리로 떨어져서 이동해주면 되시겠다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면 나무가지들이 막고 있어서


구르거나 공격으로 부셔주자


이때 광역 불기술도 들어오니 빠르게 부셔주자





요 쒞 벌레가 트루 보스라니


하... 진짜...





한대 치면 바로 끝...





빠르게 왕의 소울을 바친다





다음은 4인의 공왕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템을 먹기 위해서 왔다





온김에 쏘울 노가다 한번 해주고





참나 건방진 떼껄룩쉑;;





그냥 쭉쭉쭉 이동해주면 보스방이 나온다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이 있는곳까지 가주면 컷씬이 나온다





아아.. 이 얼마나 북실한 댕댕이인가?





오동통동통하고 북실벅실하고 커여워


이때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서 무는데


시프의 주인인 아르토리우스는 왼손잡이라 그의 전투를 지켜보며 자란 시프도 그렇게 하는거라도 한다





근데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마성의 브금이여... 지금 포스팅하는 와중에 들으러 간다!





이 앞 슬픔 있다...





DLC로 시프를 먼저 구출해주고 난뒤에 시프를 잡으러 오면


컷씬이 달라진다고 한다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행동을 하고 이내 착잡해하며 대검을 뽑는다고 한다


하지만 DLC는 생략하기로 맘먹었다 세키로 해야해!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이 4인의 공왕을 잡을 필수 아이템이다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은 반지로 장착 할수 있는데


효과는 심연을 걷게 해준다


4인의 공왕 보스방이 심연인데 저 반지 안끼면 바로 낙사해서 필수로 장착해야한다


나 처럼 하벨/총애 장착했다면


하벨을 빼고 방어구를 조절하도록 하자





4인의 공왕 홧톳불이 멀다고 그나마 가까운곳이 있다고 해서 이동해준다





비룡의 계곡에 연결된 틈새의 숲 화톳불을 이용하는 것이다





띠용??





요래 엘베를 타주면 된다





화톳불 찍어주자





ㅋㅋㅋ 틈새의 숲 볼려고 달리다가 구르기 했다가 낙사...


땡큐 다크소울!





호옹이? 바로 앞에 회수ㅋㅋ





자 이제 4인의 공왕쉑들 잡으러 가볼까!


는... 생각해보니 론도에서 문 안열어 놔서... 문열러 갔다





2개의 종을 울리고 자신도 뭔가 해야겠다고 나간 마음이 꺾인 전사님...


결국 망자가 되어서 나으 흉폭하고 자비따윈 없는 흑특대검 두방에 가주셨다





호다닥 메다닥 문 열어주기





나는 하벨/총애 반지라서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총애 이렇게 되면


온슈타인셋이 중량에 걸려서 구르기가 느려진다


근데 투구만 태양충으로 바꿔주니 딱 무게 되더라





간쩔지탱





달려 간다! 저 앞에 용 3마리를 지나면





다크 레이스들이 있는데...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3마리가 쫒아와서 뚜까패더라...





걍 거지 같아서 소울도 회수 안하고 보스 진입





보스방에 들어가서 바닥으로 떨어지면 저렇게 심연으로 도착한다


4인의 공왕이 어렵다고 하는게



처음에 공왕 하나가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공왕이 나오고 그렇게 점점 수가 늘어난다


다크소울이 1대1은 할만해도 1대2는 지옥이 펼쳐진다


그래서 최대한 공왕 하나일때 빨리 죽여야한다



4인의 공왕의 체력바가 있지만


공왕 개개인별로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공왕 하나를 칠때 마다 4인의 공왕의 체력바도 같이 깍인다


그러니 빨리 공왕 하나를 잡고 주위를 주시하며 다음 공왕을 치도록 하자



이게 흑기사의 대검 공격이 늦어서 패턴 파악하는데 좀 걸렸지만 수월하게 잡았다





나는 3번째 공왕때 시간이 밀렸는지 중간에 4번째 공왕이 나와서 유도탄 날리길래 겁나 쫄렸다 ㅋㅋㅋ




6만 쏘울!





랩업을 해서 지구력을 투자를 하고 왕의 소울을 바쳤다 





지구력을 더 올려준 결과


온슈타인세트를 벗고 하벨돼지셋을 입고도 느린 구르기가 안나간다 ㅋㅋㅋㅋ





화톳불 충전하고 접종할려니까....












DLC는 안하기로 했고


그윈돌린, 프리실라는 비선공 보스고 굳이 안잡아도 되는 친구들이라서 안잡을까 고민중이다


간단하게 일단은 마지막으로 왕의 소울을 가진 묘왕 니토를 잡고


바로 최종보스까지 잡고 세키로 해야겠다 







간지나는 케이스와 태피스트리


태피스트리는 퀄리티 좋고 비단처럼 보드랍다


비닐 뜯을때의 행복함이란


스틸북이 아닌 종이로된 커버다

따로 지퍼팩에 넣어서 같이 보관해야겠다


종이 커버를 감싸고 있는 띠지를 뺄수 있는데

앞면에는 제목과 주인공의 멋드러짐이 폭발 한다


뒷면에는 척랑이 써있다

외팔이 늑대!


초회 한정으로 받을수 있는 아트워크, 사운드트랙을 받을수 있는코드가 있다


코드용지 뒷면도 프린팅 되어있다 ㄷㄷ


콜렉션 에디션이랑 많이 고민했지만

여타 다른 게임들 처럼 자리만 차지할거 같아서 쿨하게 포기했다

일반판 초회 한정도 구성품이 꽤 훌륭해서 만족중이다

빨리 세키로를 하고 싶지만...

다크소울 리마스터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고 어차피 일요일에 일 쉬니까 맘 편히 일요일, 월요일 달려야겠다


일하고 있는데

파트너샵에 예약한 세키로가 퀵배송이 왔다


주인공이 그려진 태피스트리

후후..  어디에 걸어둘까


스틸북은 아니고

종이재질인 케이스?


안에는 디스크가 있다



빨리 퇴근하고 제대로 리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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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시스를 잡고 로건을 구하러 다시 감옥까지 기어 올라왔다


그런데...





얼... 로건쉑... 죽어버렸는지 한줌의 소울이 되어부렸다





는 화방녀의 혼 때땡큐;; ㅗㅜㅑ...


화방녀의 혼은 에트트 병을 강화할수 있고 강화하면 할수록 회복량이 늘어난다





에스트 강화를 하고 솔라 이벤트 진행을 위해 이동





...?



혼돈의 딸랑구 어차피 2랭크 했으니 이쁘더라도 그만보고 이동하도록 하자





대왕의 힘으로 봉인되어서 못가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





산양머리 데몬찡 한방





가는 길목에 오지게 포진해있으니 조심하자





옳거니! 저곳이구먼!





겁나게 커여운 공기돌 처럼 생긴 애기용이 반겨준다





냅다 달리다가 소머리데몬이랑 지네한테 처맞고 뒤졌다...





그냥 하나하나 격파하면서 조심히 가도록 하자





이 앞은 화염의 사제 보스전을 할수 있다



어떻게 알았냐고?





염병 들어가니까 바로 보스전 시작해서 호다닥 접종 함


솔라 이벤트 먼저 하고 싶었거든





화염의 사제 보스전 하기 전 옆에 이런 뚫린 곳이 있는데


솔라를 생존 시키는 필수 조건이 있다





반대편에 있는건데 먹고 싶다





파와 짬푸로 굴러 가주자





대단한거 인줄 알았는데... 기껏 소울이라니...





앞으로 진행해주면 태양충들이 있다





붉은 눈을 가진 태양충을 죽여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진행하면


솔라가 태양충에 감염된다... 그렇게 미쳐버려가지고 플레이어와 적대관계가 되어버린다





문을 열면 문 너머에도 태양충이 있다


근데 사실 다 때려잡아서 붉은 눈을 가진 태양충을 잡았는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붉은 눈을 가진 태양충이 태양충 투구 드랍해준다





투구 간지나게 생겼다 멋있다





문 앞에로 가면 새로운 지역과 데몬이 앞에 있다





하지만 화염의 사제를 잡으러 가야한다





뭐.. 별다른 이벤트 컷씬도 없이 시작된다





화염의 사제라고 해서 이쁜누나들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수용소, 방황하는 데몬 시리즈 완전체 녀석이다





무슨 말도 안되는 리치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얼타다가 유다희...





재도전 했는데


띠용.... 같이 죽었다





그래도 이경우에는 잡은걸로 쳐준다





화염의 사제를 잡고 진행하다보면


공기돌 닮은 애기용들이 겁----나게 나오는데





하하하하 다크소울 누가 봐도 앞으로 가면 4마리가 공격하겠구먼?





는 활로 쐇지만 그냥 지형물....


사실 저기로 가면





엘리베이터!





쿠라그의 소굴로 이어진다


랩업과 에스트를 채워주자





하하하 내 눈은 못속인다 아이템





아.. 쏘울...





이 앞은 지네 데몬과의 보스전을 할수 있다





젤나가 맙소사! 이 무슨 끔찍한 혼종인가!





근데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점프를 잘못해서 용암 밟고 죽었다


사실 여기 공략은 용암 조금 밟는거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불내성 높은 흑금사 셋 입어주고


생각해보니 여기 솔라를 소환 가능했잖아?





태양 만세!





점프로 용암 최대한 조금 밟게 해서 공터?로 와준다





빨리와 솔라





왔는가 형제여





그냥 별다른 공략없이 가랑이 밑에 들어가서 냅다 후드려 패주면 된다





지네 데몬을 잡으면 등나무 숯반지를 드랍하는데





이렇게 용암을 밟고 있어도 쫙쫙 피가 안까인다


그러니 용암지역은 등나무 반지를 끼도록 하자


저쪽 통로로 이동해주면





솔라가 앉아 있는데...





마음이 꺾여 있다...


태양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났지만


고된 여정 속에 지쳐버린 솔라는 마음이 꺾여버린다...


이후로 한동안 솔라를 만날수도 소환도 할수 없다


하지만... 마지막 보스가 있는 태초의 화로에 그의 사인이 존재한다!





마음이 꺾인 솔라를 뒤로하고 진행하면


무슨 하체밖에 없는 몹들이 있다





활로 쐇는데 어글 끌려서 전투 준비하는데





ㅋㅋ 맵에 낑겨서 못옴





화살 오지게 퍼부어서 잡음


근데 굳이 잡을 필요 없더라





애기용 많아용!





??? 무슨 이상한 몹이





일단 활로 조져보자





픽!





개징그럽게 생겼다;;





왠 인간형 몹이 있는데


갑자기 암령 커크가 침입했다





으아아앙ㄺㅇ랑러ㅏㅇ러캴ㅇ카럌ㅇ





ㅋㅋㅋ 허접쉨





그냥 저냥 도키도키한 탐험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느닷없이 바닥이 붕괴되어서 이런 곳에 도착





아까 그 징그럽다던 몹의 머리다


으으;; 다크소울 나한테 왜 그러세요?





나갈길이 안보여서 그냥 밑으로 떨어져봤는데 늪이라서 이동도 불편하고 독까지 있다;;


에스트도 충분하고해서 철반지 껴주고 돌아다니기로 결정





차근차근 뚜까 패주는중





근데 아까 3마리 있던 거기서 죽을뻔했다





잡기 공격 당했는데 별 데미지 없이 풀려서 겁나 쫄렸다..





ㅋㅋㅋㅋ 하하하 다크소울 제작진들 늪에 가려서 보물상자 사슬 안보이게 해놨네?


일부러 넣어 놨구만! 누가 봐도 미믹이네 미믹





띠용?


그냥 보물 상자였다





에잉 나가는 길도 못찾고 무기도 손상되서 그냥 귀환의 뼈 써서 나왔다





나온 김에 에스트 채우고 화살 사러 이동했다






내일이면 세키로가 발매이다


하지만 아직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진행중이라...


DLC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윈까지 잡기로 했다


어차피 일, 운동 때문에 세키로 제대로 못하니까


맘편하게 다크소울 먼저 조지고 세키로 해야겠다



이렇게 보면 콘솔이 참 좋은거 같다


PC 온라인 게임이면 출시일 맞춰서 안하면 나중에 격차가 벌어져서 전전긍긍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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