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니 단순발치를 한뒤... 지혈이 잘 안되가지고 피가 질질났다


다행히 오늘은 별로 안났다 



일주일간 죽먹으라고 해서 죽사러 아침에 편의점 갔는데


전복죽 밖에 없었다....


소고기죽이 먹고싶었는데...


그래도 야채죽이 아니니 다행이다 휴


2+1이라 3개 집어웠다 어차피 죽이 저거 3개밖에 없었지만


사실 단순발치라 그런가 오늘까지 죽먹고 내일부터 그냥 밥 씹어먹어도 상관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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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2는 전통적으로 명품이라는게 생각나서 예전에 구매한 마크2 에이고 리바이브다


티칸즈 색상은 아직은... 땡기지는 않는다







사실 이날 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저녁 밥먹고 이닦고나서 입행구고 물 뱉었는데


지혈이 덜되었는지 피가 왈칵하고 쏟아지더라...


그후로 계속 지속되길래 근처 편의점 갔는데 거즈가 없다고해서 ㅠㅠ


그냥 집에 있는 베이비 물티슈 두개 겹쳐서 물고 조립했다...


다행히도 모든 촬영까지 마치고나니까 피가 나오지는 않는다







요렇게 클리어 뒤에 은박지 씰로 반사 효과를 더 줄수 있다







근데 그냥 눈씰 붙임ㅋ







요거 뾱쬭한 면봉 되게 좋더라 저렇게 파인곳에 붙이는 씰 누르기에도 편함







저 엉덩이에 저 기믹 되게 문화컬처였다


분할이면 분할 기믹이면 기믹... 마크2 그대는 도덕책...








가조립 끝내고 할려다가 귀찮아서


조립하는 동안 디테일 업 해줬다







진짜 우디는 가지고 놀기 최고인것 같다 ㅋㅋㅋ







사실 에우고에는 테트론씰이 없다...


티탄즈에는 동봉되어 있다는데 왜 에우고에는 없는거지?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는 종족이지



일전에 육전형 짐 구매했는데 숫자 있는 테트론씰이 생각나서 꺼내서 붙여봤다 나름 어울려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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