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휴일을 끝내긴 아쉬워서 프라모델 하나 빨리 조립하기로 했다


반다이 셀렉트 이브이 프라모델로 정했다





겁나 커여운 이브이는 거꾸로 해도 이브이





오늘 도와줄 친구는 리볼텍 해골검사 되시겠다


이렇게 커여운데 음흉한 우디를 쓸수는 없잔아;;





일단은 영화보면서 ㅋㅋ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꺄핫 넘모 커엽자너





7800원!





런너가 저렇게 나와서 게이트 자국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





이브이 뚝배기 완성


눈썹은 먹선 넣어줬다


조립도 간단해서 금방 금방 만든다





띠용?? 와! 파피루스!




겁나 빨리 만든 이브이


귀때기 스티커가 좀 붙이기 난이도 있다





탑승!





원래 불끄고 살지만 리뷰하기 불편해서 불켰다





좋은 탈것





스티커로 젤리도 표현!





아이스크림 같은 복슬벅실한 꼬랭이!





겁나 커엽다 ㅋㅋㅋㅋㅋ





사실 악마쉑이였던 것이다








마크2는 전통적으로 명품이라는게 생각나서 예전에 구매한 마크2 에이고 리바이브다


티칸즈 색상은 아직은... 땡기지는 않는다







사실 이날 사랑니를 발치했는데


저녁 밥먹고 이닦고나서 입행구고 물 뱉었는데


지혈이 덜되었는지 피가 왈칵하고 쏟아지더라...


그후로 계속 지속되길래 근처 편의점 갔는데 거즈가 없다고해서 ㅠㅠ


그냥 집에 있는 베이비 물티슈 두개 겹쳐서 물고 조립했다...


다행히도 모든 촬영까지 마치고나니까 피가 나오지는 않는다







요렇게 클리어 뒤에 은박지 씰로 반사 효과를 더 줄수 있다







근데 그냥 눈씰 붙임ㅋ







요거 뾱쬭한 면봉 되게 좋더라 저렇게 파인곳에 붙이는 씰 누르기에도 편함







저 엉덩이에 저 기믹 되게 문화컬처였다


분할이면 분할 기믹이면 기믹... 마크2 그대는 도덕책...








가조립 끝내고 할려다가 귀찮아서


조립하는 동안 디테일 업 해줬다







진짜 우디는 가지고 놀기 최고인것 같다 ㅋㅋㅋ







사실 에우고에는 테트론씰이 없다...


티탄즈에는 동봉되어 있다는데 왜 에우고에는 없는거지?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는 종족이지



일전에 육전형 짐 구매했는데 숫자 있는 테트론씰이 생각나서 꺼내서 붙여봤다 나름 어울려서 만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