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가 도착해서 빨리 진행해야겠다 싶어서 호다닥 메다닥 진행했다


오늘 운동도 빼먹고 했으니 말 다했다 ㅋㅋ





왕의 소울을 가진 혼돈의 묫자리가 아니고 혼돈의 못자리 잡으러 이동 





띠용? 솔라가 여기 있네??





마음이마음이꺾인꺾인...





하지만 이것이 생존 시킬려면 어쩔수 없는것...





저번에 못잡은 크리스탈 도마뱀





목없는 데몬 짜증나





옆을 보면 병아리 같이 생긴 하반신만 있는 친구들





겁나 커여운 용용이들을 지나면





이런씨 내가 빠진곳이 이렇게 뚫렸구나





이 안개 너머는 혼돈의 못자리가 있다





슬라이딩딩





혼돈의 못자리는 진짜 여태 다크소울 리마스터 하면서 가장 빡쳤던 보스인것 같다


일단 왼쪽 오른쪽 구체을 부셔야 가운데 본체인 벌레를 죽일수 있는데 한대만 치면 잡을수 있다


재접속해도 구체들이 부셔진 상태로 남아서 꼼수도 쓸수있고


뭐 말만 들으면 쉬운데...





왼쪽 구체를 부수니까 낫? 같은 팔이 나와서 낫으로 찍고 긁는 패턴이 추가 된다





빠와 재접속





ㅎㅎ 이때만해도 남은 구체 뿌수고 재접속하고 뚜까패주는 심정이였다





??


바닥이 갑자기 꺼지기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에서는 좌우로 팔로 쓸어내려서 낙사 유도하는 공격을 한다





빠른 재도전





일단 다시 냅다 뜀





야이 !$#%!들아!


땡큐! 다크소울!


좌우로 쓰는 패턴에 그냥 낙사 당하더라





활로 조져볼려고 해도 막혀서 안되더라





그렇게 시작된 대환장 트라이 파티





화염병으로 던지라는 공략도 봤지만


능숙하지 않아서 한번 해보고 포기





근데 ㅋㅋㅋ 생각해보니 좌우 쓰는 패턴에 공백이 좀 있길래


각재고 잘뛰니까 되더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아헝나 ㅁ커$~%#$32ㅓ ㄱ려ㅑㅁㄴ어패ㅑㅁㄴ어리ㅏㅁㄴㅇ럼ㄴ이ㅏ러ㅣㅏㅋㅌ처ㅣㅏㅋㄴ어랜 내시간!!!!!


빨리 빨리 나머지 보스들 잡고 세키로 해야는데!!!





그렇게 한번더 나는 땡큐 다크소울!을 외쳤다


중앙으로 이동하니까 바닥이 꺼져서 떨어져 죽었다 ㅋㅋㅋㅋㅋ


저기 가운데 보이는 다리로 떨어져서 이동해주면 되시겠다





안쪽으로 파고들어가면 나무가지들이 막고 있어서


구르거나 공격으로 부셔주자


이때 광역 불기술도 들어오니 빠르게 부셔주자





요 쒞 벌레가 트루 보스라니


하... 진짜...





한대 치면 바로 끝...





빠르게 왕의 소울을 바친다





다음은 4인의 공왕을 잡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템을 먹기 위해서 왔다





온김에 쏘울 노가다 한번 해주고





참나 건방진 떼껄룩쉑;;





그냥 쭉쭉쭉 이동해주면 보스방이 나온다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이 있는곳까지 가주면 컷씬이 나온다





아아.. 이 얼마나 북실한 댕댕이인가?





오동통동통하고 북실벅실하고 커여워


이때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려서 무는데


시프의 주인인 아르토리우스는 왼손잡이라 그의 전투를 지켜보며 자란 시프도 그렇게 하는거라도 한다





근데 생각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마성의 브금이여... 지금 포스팅하는 와중에 들으러 간다!





이 앞 슬픔 있다...





DLC로 시프를 먼저 구출해주고 난뒤에 시프를 잡으러 오면


컷씬이 달라진다고 한다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행동을 하고 이내 착잡해하며 대검을 뽑는다고 한다


하지만 DLC는 생략하기로 맘먹었다 세키로 해야해!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이 4인의 공왕을 잡을 필수 아이템이다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은 반지로 장착 할수 있는데


효과는 심연을 걷게 해준다


4인의 공왕 보스방이 심연인데 저 반지 안끼면 바로 낙사해서 필수로 장착해야한다


나 처럼 하벨/총애 장착했다면


하벨을 빼고 방어구를 조절하도록 하자





4인의 공왕 홧톳불이 멀다고 그나마 가까운곳이 있다고 해서 이동해준다





비룡의 계곡에 연결된 틈새의 숲 화톳불을 이용하는 것이다





띠용??





요래 엘베를 타주면 된다





화톳불 찍어주자





ㅋㅋㅋ 틈새의 숲 볼려고 달리다가 구르기 했다가 낙사...


땡큐 다크소울!





호옹이? 바로 앞에 회수ㅋㅋ





자 이제 4인의 공왕쉑들 잡으러 가볼까!


는... 생각해보니 론도에서 문 안열어 놔서... 문열러 갔다





2개의 종을 울리고 자신도 뭔가 해야겠다고 나간 마음이 꺾인 전사님...


결국 망자가 되어서 나으 흉폭하고 자비따윈 없는 흑특대검 두방에 가주셨다





호다닥 메다닥 문 열어주기





나는 하벨/총애 반지라서


아르토리우스의 계약/총애 이렇게 되면


온슈타인셋이 중량에 걸려서 구르기가 느려진다


근데 투구만 태양충으로 바꿔주니 딱 무게 되더라





간쩔지탱





달려 간다! 저 앞에 용 3마리를 지나면





다크 레이스들이 있는데...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3마리가 쫒아와서 뚜까패더라...





걍 거지 같아서 소울도 회수 안하고 보스 진입





보스방에 들어가서 바닥으로 떨어지면 저렇게 심연으로 도착한다


4인의 공왕이 어렵다고 하는게



처음에 공왕 하나가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공왕이 나오고 그렇게 점점 수가 늘어난다


다크소울이 1대1은 할만해도 1대2는 지옥이 펼쳐진다


그래서 최대한 공왕 하나일때 빨리 죽여야한다



4인의 공왕의 체력바가 있지만


공왕 개개인별로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공왕 하나를 칠때 마다 4인의 공왕의 체력바도 같이 깍인다


그러니 빨리 공왕 하나를 잡고 주위를 주시하며 다음 공왕을 치도록 하자



이게 흑기사의 대검 공격이 늦어서 패턴 파악하는데 좀 걸렸지만 수월하게 잡았다





나는 3번째 공왕때 시간이 밀렸는지 중간에 4번째 공왕이 나와서 유도탄 날리길래 겁나 쫄렸다 ㅋㅋㅋ




6만 쏘울!





랩업을 해서 지구력을 투자를 하고 왕의 소울을 바쳤다 





지구력을 더 올려준 결과


온슈타인세트를 벗고 하벨돼지셋을 입고도 느린 구르기가 안나간다 ㅋㅋㅋㅋ





화톳불 충전하고 접종할려니까....












DLC는 안하기로 했고


그윈돌린, 프리실라는 비선공 보스고 굳이 안잡아도 되는 친구들이라서 안잡을까 고민중이다


간단하게 일단은 마지막으로 왕의 소울을 가진 묘왕 니토를 잡고


바로 최종보스까지 잡고 세키로 해야겠다 






몇주전에 구매한 다크소울 리마스터


다크소울은 3편이 첫입문이였고 다들 그렇게 찬양하는지 알게되었다


쫄깃한 맛이 ㅗㅜㅑ... 이건 진짜다



편의성이 좋아진 게임에 비해서 불편한 시스템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모순에 정말 매료 되었다


다크소울 리마스터 출시일에 맞춰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때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미뤄뒀다가


여유가 생겨서 중고로 구매하게 되었다





전작의 '카타리나의 기사 지크벨트'를 되게 인상 깊게 봐서 커마를 카타리나로 했다


뭣보다 너무 인상적이지 않는가?


머머리에 후덕한 인상!





대부분 추천하는 만능열쇠와 산적으로 시작했다





아아! 태양만세! 여기서 진짜 태양을 만나게 되었다


다크소울3에서는 솔라는 안나오고 갑옷만 나와서 그저 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접할줄이야...


그래서 1회차에서는 솔라 생존루트를 하기로 맘먹고 공략도 숙지했다





진행은... 원래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시작한거라 초반 과정이 없다 ㅋㅋㅋ


그냥 갑자기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갑자기 생각나서 시작한터라... 그래도 지금부터 재미나게 하면 될것 같다



그래도 초반의 이야기를 하자면


극초반에 도착하는 불사의 도시에 있는 흑기사를 잡았는데 흑기사의 특대검이 나와버렸다...


이게 그렇게 초회차 행성파괴 무기라는 평이 자자했는데 초반이라 스탯이 안되서 제대로 사용할수 없기에


불사의 교구의 헬카이트 꼬리 짤라서 비룡의 검을 장착했다


그리고 검은 숲의 정원에서 아르토리우스의 문장 2만쏘울...을 얻기위해 바위골렘기사?를 잡으면서 노가다를 했다


겨우 문장으로 잠겨진 문을 열어서 개꿀 노가다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강력한 인간형 몹들이 존재하는데


4명정도 끌고와서 Ai를 이용해서 낙사를 유도한다


그러면 거의 7000~8000소울씩 얻게 된다


그렇게 개노가다해서 흑기사의 특대검을 장착하게 된다


근데 진짜 와... 그냥 뚜까패죽인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다른게임을 하고있던것이다 ㅋㅋㅋ


다른 무기로 30대 쳐서 잡을 보스를 10대? 8대면 잡고 ㅋㅋㅋㅋ 미친것이 틀림없다





솔라를 살리기 위해 계약해야는 누나


이쁘시다 ㅗㅜㅑ...


인간성 30개를 바쳐서 랭크2를 만들어야 한다


최하층에서 쥐노가다 열심히 해줬다





아이언 골렘 머싯서...





하지만 흑기사의 특대검 앞에는 얄짤없다구!





존나쌤ㅋ





아이언골렘을 잡고 거지같은 센의고성에 탈출 성공...


어휴 진짜.. 내가 웬만해서는 지역 공략은 안보는데 성질나서 공략 봐서 나왔다...


병자의 마을도 자력으로 탈출했는데 진짜 ㅂㄷㅂㄷ 공허의 대수에서 낙사해서 죽었는데 도마뱀의 공격에 저주에 걸렸다


아니 염병할 왜 시체한테 저주가 걸리냐고!!!!





처형자 스모우





용사냥꾼 온슈타인





2인조 하지만 나에게는 빛빛빛 솔라가 있지






얘들은 둘중에 하나 죽으면 죽은 이의 힘을 흡수해서 2페이즈가 들어간다


온슈타인이 먼저 죽으면 스모우가 온슈타인의 힘을 흡수하는데 이때 난이도가 하락해서 잡기 편하다고 한다


그 반대의 경우는 스모우의 힘을 흡수한 온슈타인 인데 이때는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빛빛빛 솔라와 흑기사의 특!대검이 있다!


진짜 몇대 툭툭 치니까 비명횡사 했다 ㅋㅋㅋ





스모우와 온슈타인을 쓰러트리고 진행하면 태왕의 왕녀 그위네비아가 왕의 그릇을 주는데 이것은 화톳불끼리 전송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런거 보면 다크소울3가 되게 편의 봐준거구나 싶더라 ㅋㅋㅋㅋ


정작 다크소울3 할때도 다른 시스템도 불편하네 했는데 말이다 ㅋㅋㅋㅋ





ㅗㅜㅑ.. 이누나도 이쁘다





어두..우니까 조정하기!





좀 보기 편하다





인자하시고 그윽한 표정





ㅗㅜㅑ... 태양만세!





여담으로 나의 아나스탸샤!를 죽인 로트렉을 징벌해주고 아나스타샤를 다시 살려줬다


이때 목소리를 처음 들을수 있는데 거의 까마귀급 귀여운 목소리다





최첨단 이동방식 프램트...





그렇게 태양의 그릇을 제단에 올려두자 대왕의 힘으로 봉인된 지역들을 진입할수 있게 된다




더 진행 하고싶었지만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마귀새끼인 여동생빌런이 집에 놀러와서... 강제로 게임을 못하고 있다


다음에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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